'피파온라인2 챔피언십 예선 12만명 참여'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피파 온라인2'의 '2011 현대자동차컵 피파 온라인2 챔피언십 대회' 온라인 예선전이 6만대 1의 경쟁률 속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종료된 온라인 예선전은 약 12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2주 동안 진행, 총 6명이 선발됐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참가자와 피파 온라인2 월드투어 모드 2명 등 총 8명은 오는13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게 되며, 최종 승리한 1명은 챔피언십 결승전에 한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한편, 승리한 1명은 같은 날 저녁 10시 해운대에서 진행되는 독일, 스페인 등이 참여하는 '2011 현대자동차컵 FIFA 온라인 2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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