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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 온라인의 홍보 모델 NS윤지 (사진 제공: 엠게임) |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중국 게임사 공중망에서 개발한 ‘용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를 28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현재 전 세계 11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용 온라인’은 1만여 종 이상의 스토리가 있는 방대한 퀘스트 및 광활한 맵 등으로 중국 대륙의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무협 MMORPG다.
이번 ‘용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는 28일, 29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30일 오후 3시부터 7월 1일 오후 12시까지 18세 이상의 엠게임 회원들과 함께 진행된다.
유저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 계정 당 5개의 캐릭터를 생성해 1부터 100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게임 초반에는 별도의 직업 선택 없이 2종의 주특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80레벨 이후에는 전직이 가능해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게임 초반 친절한 게임 가이드 및 자동 길찾기를 제공해 편리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빠른 속도의 레벨업으로 게임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용 온라인’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모델 ‘NS윤지’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NS윤지의 ‘용 온라인’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홍보 모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비롯해 올 여름 오픈을 앞둔 ‘용 온라인’에 대한 응원 메시지 등을 담고 있다.
‘용 온라인’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하여 오는 7월 1일까지 푸짐한 상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테스트 기간 동안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3명의 유저에게는 14인치 울트라북 및 고급 자전거, 디지털 액자를 제공하며, 개인 블로그 및 SNS를 통해 게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7인치 3D 모니터,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엠게임 곽병찬 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용 온라인’의 국내 오픈 버전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며 “4일간의 테스트 이후 7월 5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용 온라인’을 이끌어갈 엠게임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게임의 성공을 기원하는 세레모니를 진행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임직원들은 향후 열정을 가지고 진심 어린 운영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회원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