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인식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시 여부에 많은 주목을 받았던 유비소프트의 ‘고스트리콘: 퓨처솔져’가 또 다시 출시 일을 연기했다.
15일 美게임스팟에 따르면 유비소프트의 3인칭 슈팅(TPS) 게임 고스트리콘: 퓨처솔져가 올해 3월로 출시일정은 연기한 후 또
다시 5월로 출시 일을 조정해 아쉬움을 사고 있다.
고스트리콘: 퓨처솔져는 미래형 첨단 무기를 가진 특수부대가 테러 리스트들과
각종 분쟁 지역에서 활약한다는 내용을 다룬 슈팅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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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리콘: 퓨쳐 솔져 | |
특히 동작인식기기 키넥트와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E3를 비롯해 각종 게임쇼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작년 가을 경
출시 예정이었던 이 게임은 올해 3월6일로 출시 일을 한 차례 연기했으며, 지난 10일 유비소프트가 공식적으로 5월내로 다시 연기를 발표했다.
유비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 출시를 연기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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