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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엠게임 야심작 '열혈강호2' 흥행 가능성…업계-게이머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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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3 (수) 20:54

    엠게임의 신작 MMMORPG '열혈강호2'가 두 번째 테스트를 시작했다. 원작 만화를 토대로 정통 무협의 옷을 입고 야심차게 내놓은 게임인 만큼 업계에서의 관심은 물론,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엠게임 '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테스는 오는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된다. 

    '열혈강호2'는 전작으로부터 30년 후에 이야기를 배경으로, 실사풍 캐릭터와 경공, 액션 등이 강조된 무협 MMORPG다. 특히 '열혈강호2'는 만화 원작자 전극진, 양재현 작가와 게임 개발진이 함께 공동시나리오 작업을 해 캐릭터 설정 뿐아니라 전체적인 시나리오도 짜임새 있게 개발됐다.

    엠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열혈강호2'의 핵심 콘텐츠인 전투, 액션, 스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비광의 '광룡강천', 매유진의 '산탄시'와 같은 원작 만화에서 등장하는 무공들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업계에서는 '열혈강호2'가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치고 있다. 고해상도 그래픽을 바탕으로 원작에서의 느낌을 충실히 구현했다는 점 만으로도 기대를 갖게하는 이유다. 또 원작만화에 푹 빠진 이용자들에겐 온라인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원작만화의 재미와 감동을 온라인게임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큰 가치를 갖게될 것"이라며 "열혈강호2가 잠잠했던 MMO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열혈강호2'는 지난 2009년 엠게임 신작 발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당시 엠게임은 열혈강호 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의 실사 이미지와 시나리오 영상을 공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 화려한 무공과 생생한 캐릭터 표현에 후한 점수를 메겼다.

    '열혈강호2'의 체험 버전이 최초 공개된 시기는 지난해 11월 지스타 2011 행사에서다. 엠게임은 지스타 2011에서 단일 게임 최대 규모인 60부스로 '열혈강호2' 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신작 홍보에 열을 올렸다. 엠게임의 모든 개발 역량이 집중된 게임이기에 애정도 더했다. 

    체험 버전이 공개된 이후 이용자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원작 만화의 재미를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과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과 경공 시스템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최초 공개인 만큼 캐릭터 조작과 그래픽, 완성도 면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지만, 게임 자체의 우수성은 높게 평가됐다.

    이러한 면을 종합해 볼 때 '열혈강호2'는 국내 MMORPG 시장에 새로운 '복병'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또 열혈강호 원작자와의 공동 시나리오 작업은 게임 내 신규 콘텐츠와 퀘스트 진행에 있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열혈강호2'는 올해 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엠게임과 KRG소프트는 올해 말까지 콘텐츠 추가 및 안정화 작업을 거쳐 완성도 높은 '열혈강호2'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기존 MMORPG의 장점을 극대화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올 연말 정식 서비스 예정인 열혈강호2가 열혈강호 팬들은 물론 새로운 MMORPG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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