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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는 FPS '스페셜포스2'에 새로운 맵과 아이템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미국 남부 주립 교도소를 배경으로 제작된 맵 '교도소'와 가장 먼 거리에서 저격이 가능한 '체이탁 M200' 등 콘텐츠로 구성됐다.
교도소 맵은 양 진영으로 나뉘어 제한시간 동안 작전 지역을 탈출하거나 적의 탈출 작전을 저지하는 팀이 승리하는 탈출 미션 전용 맵이다.
넷마블은 5월 16일까지 교도소 맵 플레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총기 및 캐시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외, 4월 들어 게임에 처음 접속한 복귀유저에게 선물을 지급하고, 클랜전을 3회 이상 플레이하면 해당 클랜 마스터에게 최대 10만 원의 넷마블 캐시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이용자가 호스트 역할을 했던 방장 중심의 P2P 방식에서 서버가 호스트 역할을 하는 DS(데디케이션서버) 방식으로 교체돼 보다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