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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부터 아이템 구매까지 무상 이용 가능
[스포츠월드]
| 무료 전환된 '명품온라인' |
IMI 측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액제 및 부분유료화 방식이 아닌 100% 무료화 서비스를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동준 IMI 게임사업부 본부장은 “전격 무료화라는 파격적인 정책선언과 동시에 앞으로도 양질의 게임 서비스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오는 7월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 요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IMI는 신입 및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기획·마케팅·인사·회계·법무·비서·시스템운영·보안 부문 등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된다. 경력직은 2년 이상 유관 업무 경험이 있어야 하고, 신입은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오는 8월 및 2013년 졸업 예정자에 해당된다. 6월 11일까지 홈페이지(www.imicorp.co.kr) 및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정훈 IMI 대표는 “올 들어 처음 실시하는 공개 채용에 젊고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IMI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와 게임 유통을 주 사업으로 삼고 있다. 국내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사이트 중 6년 연속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김수길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