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대표 기쿠가와 사토루)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이터널 블레이드'에 신규 캐릭터 '시프'를 오는 9일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시프'는 다양한 교란
능력을 활용하여 대상을 공격 불능 상태로 만들고 양손에 쥐어진 단검을 이용한 빠른 공격과 높은 연계 능력을 선보여 단일 대상 제압에
탁월하다.
특히 '시프'에게만 있는 '은신 스킬'은 모든 몬스터와 플레이어가 '시프'를 볼 수 없게 하므로 은신 상태에서 특정
스킬을 쓰면 자신에게 유리한 전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재미요소로 작용한다.
갈라랩의 윤상진 사업총괄 본부장은 "많은
게이머들이 신규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어 업데이트 전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터널 블레이드' 홈페이지(
http://eb.gpotat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형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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