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게임사 공중망(대표 양진)이 개발한 '용 온라인'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하고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참가자 모집을 곧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용 온라인은 신선과 용, 신수 등이 등장하는 중국 고대 설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무협 온라인게임으로 여성 캐릭터의 섹시미을 발산하는 강렬한 티저 페이지를 공개해 본격적인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의 예상하는 테스트 날짜와 시간을 맞히는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추후 테스트 날짜 공개와 함께 티저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엠
게임 곽병찬 서비스본부장은 "용 온라인은 현재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 11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검증 받은 온라인게임으로 이번 여름
국내에서 첫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끊임 없이 펼쳐지는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방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용
온라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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