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MMORPG '아이모'가 한국 서버 '파로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파로스'는 '아이모'의 첫 한글화 서버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버전 모두에서 동시 오픈 됐다.
컴투스는 "아이모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컴투스의 다년간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와 함께 컴투스는 오는 21일까지 '파로스' 서버에서 캐릭터를 새로 만든 유저들이 레벨 8을 달성 시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게임 내 몬스터가 아이템을 주는 선물 상자를 드랍하는 '파로스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아이모는 지난 2006년 당시 피처폰에 맞춰 제작됐던 게임으로, PC게임과 동일한 게임 진행 방식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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