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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팔라독 : 디펜스게임류 최강 몰입도 자랑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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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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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061 |
  • 2012-01-31 (화) 17:57


    스마트폰 집중 분석팀이 분해하는 천사와 악마의 리뷰 <악천리> 4편

    한줄평가 : 디펜즈 장르의 강점 집약했다

    <편집자주> 게임조선 평가점수(겜조평가)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평가한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페이즈캣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린 스마트폰용 디펜스 게임 '팔라독'은 출시 이후 해외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 게임은 인류가 멸망한 뒤 동물들의 왕국이 건설됐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평화로운 동물 왕국의 악마가 등장해 인류를 좀비로 부활시켜 평화를 위협하자 영웅 팔라독이 동물들을 이끌고 이를 저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 용병과 함께 악의 대항하게 되며, 팔라독의 성장과 용병의 육성 등으로 RPG(롤플레잉게임)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된 액션 캐릭터 다크독은 기존의 팔라독의 플레이 패턴과 달리 직접 적을 타격하면서 자신의 주문 토템을 소환하는 방식을 채택해 게임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매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게임모드로 구성됐고, 서바이벌 모드를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룰수도 있다.

    천사와 악마의 게임 평가

    천사순 기자 : '팔라독'은 명실상부 글로벌 히트 게임이다.

    슈나우저 팔라독과 도베르만 다크독이 펼치는 액션 하나로 글로벌 오픈마켓을 평정한 이 게임은 출시 초반 국내 성적이 미비했으나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인정받으며 역으로 국내 시장에서 붐업이 된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팔라독은 기존 디펜스 게임의 전략성과 RPG(롤플레잉게임)의 캐릭터 육성/강화, 액션 게임의 타격감을 모두 표현한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디펜스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적의 행동에 따른 유닛 선택은 다양한 동물 용병의 선택으로 전략을 만드는 재미가 있고, 적을 헤치워 얻은 게임 머니로 용병을 강화하거나 영웅의 장비를 구입하는 RPG 요소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지난해 업데이트된 신규 영웅 다크독의 추가로 적을 타격하는 액션성까지 더해 게임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또, 개성넘치는 동물 캐릭터의 코믹한 액션과 다양한 적들의 등장 역시 게임을 플레이의 작은 재미를 주고,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모드와 각 스테이지별 마차 호위, 라인 전쟁, 보스전 등 다양한 구성또한 일품이다.

    마지막으로 게임 내 캐시아이템 구성도 타 게임의 비해 저렴하게 책정된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적은 비용으로 극대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 비지니스 모델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도 사랑받게된 이유가 아닐까 싶다.


    평점은 10점 만점의 9점

    ▶ 악마둥 기자 : 국산 스마트폰 게임 중 최고 인기작으로 꼽히는 '팔라독'. 이 게임은 RPG(롤플레잉), 디펜스, 슈팅 게임의 재미를 모두 갖고 있는 명작이다. 그래도 악랄한 내 눈에는 당연히 아쉬운 게 보인다.

    첫째, 서바이벌 모드의 지루함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 서바이벌 모드 도전 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방식이라 탑랭커끼리의 경쟁이 어렵다. 1위 기록 보유자는 129시간 동안 '팔라독'을 플레이해서 1위를 차지한 상태인데, 그에게 도전하려면 130시간을 해야 한다는 소리다. 초반 구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야 유저간 랭킹 교전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다.

    둘째, 캐릭터들이 강해져도 외형은 그대로다. 이는 RPG 요소에서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적절한 장비 외형의 변화를 주는 것은 성취감 표현이 없는 것이며, '팔라독'의 뛰어난 캐릭터성을 고려할 때도 아쉬운 부분이다. 게임 내 '다크독' 모드에서는 스킬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세보이는 외형을 가질 수 있지만, 귀염깜찍한 조연들에겐 그런 거 없다.


    셋째, 캐시 아이템의 비중이다. 이 게임은 무한 도전 모드인 '서바이벌' 업데이트와 함께 캐시샵을 추가했다가 이용자들의 엄청난 반발에 시달려야 했는데, 그 때문인지 캐시 아이템 의존도를 상당히 낮춰놓았다. 돈을 조금만 써도 게임 진행이 엄청 쉬워지고 만다. 서바이벌 모드가 아닌 이상 캐시 지름 후 급격히 재미가 반감될 위험이 있는 것.

    대부분 캐시를 너무 많이 요구하는 게 문제인데, '팔라독'은 돈을 조금만 요구해도 아쉬운 소리가 나온다는 걸 보여준 유일한 사례가 아닐까 싶다.

    다크독 모드에서는 기본공격을 위해 화면을 수 차례 터치하게 돼 팔이 아프다. 그저 기본 공격을 하고 있을 뿐인데, 1초에 서너 번씩 '파바바박!'하고 버튼을 터치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보면 광적이기까지 하다. 그래도 주변 지인이 '스마트폰'게임을 추천을 요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

    평점은 8점.

    [정우순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사랑쓸쓸함 2012-01-31 (화) 19:40:24
    저도 같은생각요

    다크독은 그다지....
    아크로스 2012-01-31 (화) 18:39:04
    팔라독은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끝판 깼는데
    다크독은 팔라독만큼 몰입도가 좀 덜한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 ㅎㅎ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인건 확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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