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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설특집]꽉막힌 귀성길 스트레스, 스마트폰 게임과 함께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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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2 (일) 11:13

    최근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퀄리티가 뛰어난 게임들이 많이 등장했으며, 이런 게임들 덕분에 출퇴근 시간이나 목적지까지 걸리는 이동시간이 더 이상 지루하지 않게 됐다.

    특히나 이번 설날 귀성길 같이 장시간 이동 시 밀려오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스마트폰 게임은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필수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지루한 귀성길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iOS용 게임과 안드로이드 게임을 나뉘어 소개한다.

    여전히 화난새(앵그리 버드)의 아류가 양산 되고 있지만 '어메이징 브레이커'는 같은 앵그리버드 형식의 게임을 180도 다른 방향으로 돌려놓은 게임이다.

    앵그리 버드처럼 어떤 사물을 쏳아서 뭔가를 맞춘 다는 출발점은 같지만 폭탄을 던져 유리를 전부 전부 터트린다는 설정은 꽤나 독특한 느낌을 준다.


    작년 앱스토어에서 2011년을 빛낸 어플리케이션에 뽑히기도 했던, '어메이징 브레이커'는 디지털적인 느낌의 사운드와 쉬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중에 하나인 '팩맨'을 옛날 모습 그대로 아이폰에서 만날 수 있다. 상당히 옛날 게임이라 재미에 의구심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도 있듯이 명불허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장기간 가족과 함께 하는 귀성길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게임이다.


    iOS에서는 가상패드를 이용해 조작하며 옛날 게임 방식 그대로 게임 상에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피해서 점을 다 먹는 것이 목표다.

    '어메이징 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지난 해 앱스토어에서 2011년을 빛낸 어플리케이션에 뽑힌 '터치그라운드 BMX'는 손가락으로 자전거를 조종하는 게임이다.

    손가락으로 자전거를 조작해서 목적지까지 묘기를 부리며 도착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실제 게임을 하게 되면 게임에 파고 들만한 요소가 가득하며 뛰어난 그래픽과 중독성으로 킬링 타임 게임에 제격이다.


    특히 적절하게 높은 난이도로 도전정신을 자극해서 계속 게임을 하기 만들기 때문에 시간과의 싸움인 귀성길에는 더 없이 좋은 게임이다.

    스마트폰 게임들의 주요 특징은 굉장히 직관적인 조작 게임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타이니 윙'은 그 어떤 스마트폰 게임보다 간단한 조작으로 뛰어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주인공인 새는 정해진 언덕을 따라 자동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내리 막길에서는 화면을 누르고 있으면 가속도가 붙어 추진력을 얻게 되고, 이렇게 얻은 추진력을 통해 오르막길을 오르면 된다.


    단 한줄로 설명이 가능 할 만큼 쉬운 이 게임은, 파스텔풍의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띠디~띠띠띠 띠띠띠띠띠(도미솔미도라솔라시도)의 익숙한 음악으로 시작했던 고전 게임 너구리를 스마트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예전 게임의 방식 그대로 장애물을 피해 게임 내 음식들을 먹으면 되는 너구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스마트폰으로 제작된 게임답게 기존 작품에 있던 스테이지 보다 많은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스테이지를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빌드 모드'도 제공 된다.

    이제는 윷놀이와 함께 전국민의 보드게임이 되어버린 '부르마블'은 마치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자신의 토지와 금액을 늘려가는 것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게다가 게임이 끝나기까지 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루한 귀성길에도 알맞은 게임이다. 이번 티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는 '부르마블 PLUS'는 스토리모드와 최대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전 모드를 지원한다.


    '두들 탑'은 쉽게 생각해서 테트리스를 떠올리면 된다. 단 테트리스처럼 블록을 지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잘 쌓는 것이 목적으로, 물리엔진을 통해 차곡차곡 블록을 쌓으며 기초공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두들 탑'의 조작은 터치와 틸트(기울기)를 이용해 간단히 조작 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가 진행 될수록 장애물과 블록의 모양이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도 방심 할 수 없는 게임이다.

    귀성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꽉 막힌 고속도로다. 그리고 이런 고속도로를 볼 때 마다, 한번쯤 스포츠카로 쌩쌩 달리고 싶은 상상에 빠지곤 한다.


    이런 상상을 현실은 아니지만 게임으로 풀어줄 어플이 있다.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 6: 아드레날린'은 람보르기니, 듀가티, 페라리 같은 실제 스포츠카들로 레이싱을 펼치는 게임이다. 뉴올리언스, 바하마, 도쿄, 모스크바 같은 세계 명소에서 펼치는 레이싱은 답답한 귀성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준다.

    최종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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