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서비스하고 있는 웹게임 '쾌걸 삼국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다음 게임을
통해 시작한다. 이번 채널링 제휴로 다음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과 설치 없이 '쾌걸 삼국지'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쾌걸 삼국지'는 캐릭터 육성과 더불어 던전에 따라 전술을 구사하는 전략 웹게임이다. SD 횡스크롤 이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투 장면 묘사, PVP 전투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채널링을 기념해 신규서버 집결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한다. 일반 전장에서 무장을 격파할 경우 아이템과 군공 획득 확률이 150% 상승하며, 일정 등급과 관직을 달성할 경우 추가 아이템을 지급한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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