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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큐브(대표 손석민)는 자사의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베이스볼매니저'가 2012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서비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폴 리큐브는 '2012프로야구' 제작사다. 차기작으로 출시된 '베이스볼매니저'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로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게임이다. 선수들이 실제 프로야구 경기에서 활약한 기록을 기반으로 한 것이 특징.
회사측은 "'베이스볼매니저'는 직접 프로야구 구단주가 되어 팀을 운영함으로써 경기분석과 선수관리 능력으로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상위 리그로 갈수록 치열한 두뇌싸움이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폴리큐브는 '베이스볼매니저'에 대한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게임 내 획득 점수에 따라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베이스볼매니저'는 애플 앱스토어와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