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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인용 던전 등 상반기 5단계 업데이트 적용[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
www.netmarble.net 대표 조영기)은 ‘블러드아니마’의 게임명을 기존 ‘프리우스 온라인’으로 재변경하고 올해 상반기에 적용할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게임명 변경에 대해 “‘프리우스 온라인’은 경쟁적 전투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게임명을 ‘블러드아니마’라고 변경했으나 캐릭터의 분신 ‘아니마’, 거대병기 ‘가이거즈’ 등 게임 내 핵심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대하기 위해 게임명을 재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프리우스 온라인’(
http://prius.netmarble.net)은
2012년 상반기에 적용할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물결’은 ▲대규모 던전 ▲뉴아니마 시스템 ▲듀얼클래스(복수직업) 시스템 ▲가이거즈 확장 ▲
최고레벨 상향 등 총 5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는 게임 내 최초 12~18인의 플레이가 가능한 ‘아페치움’이
공개됐다. ‘아페치움’은 최고 난이도로 구성된 레이드 던전의 하나로 기존의 던전이 한 그룹으로 공략이 가능한데 반해 아페치움은 여러 그룹으로
구성된 원정대로만 공략할 수 있다. 이 던전에서 이용자는 최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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