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게임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자칭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은 게임 속 작은 사각형을 키보드 방향키로 조작해 중간에 장애물을 피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는 단순한 게임.
하지만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점점 장애물과 통로는 도저히 클리어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고 난해하게 진화돼 대다수의 사람들은 결국 손을 놓는다고.
특히 이 게임은 세계 평균 클리어 타임 1440분, 평균 클리어 1만3000번 데스를 기록할정도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으로 등극하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은 지난달 21일 케이블TV 온게임넷 G맨 게임종결자 첫 방송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15분 클리어에 도전한다”라는 주제로 전파를 탄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황호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