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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디아블로3, '앵벌학개론' 효과적인 앵벌방식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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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4 (수) 08:58


    혹자는 말했습니다. "아이템을 위해 사냥을 하는 것이냐? 사냥을 위해서 아이템을 맞추는 것이냐?" 

    이 물음에 답은 각 게이머마다 다를 것입니다. 재미를 위해서 게임을 즐긴다는 점은 모두 같지만, 게임을 통해 얻는 즐거움의 요소는 저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디아블로 시리즈는 즐기는 재미는 아이템에서 시작해 아이템으로 끝이 납니다. 

    많은 게이머는 디아블로3는 아이템을 수집하고 모으는 재미로 즐긴다고 이야기합니다. 디아블로3를 만든 개발자들 역시 그 부분에 가장 초점을 맞추며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틀넷이란 멀티플레이 개념을 처음 선보인 디아블로1도, 인터넷 인프라를 등에 업고 전국 PC방 열풍을 주도한 디아블로2도. 그리고 가장 최근 출시된 디아블로3 핵심 재미요소는 아이템 수집, 이른바 파밍.. 흔한 말로 '앵벌'입니다. 

    앵벌은 본래 사전적인 의미로는 '불량배의 부림을 받는 어린이가 구걸이나 도둑질 따위로 돈벌이하는 짓'이지만 게임상에서 쓰이는 뜻은 사뭇 다릅니다. 처음에는 본뜻대로 비하나 놀림 표현으로 시작됐지만, 언제부터인가 '온라인게임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행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앵벌'이란 두 단어를 치면 연관검색어로 많은 게임이 표시되는 것이 이를 방증합니다. 

    다음은 게임조선 내에서도 앵벌에 특화된(?) 뉴크 기자가 앵벌의 앵벌에 앵벌을 위해 정리한 일명 '디아블로3 앵벌학개론'입니다.  <편집자 주>

    디아블로3의 각 액트별 효과적인 '앵벌' 코스를 정리중이며, 그 전에 효과적인 '앵벌'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일종의 앵벌학 개론이랄까요? 


    현재 버전(1.03)의 아이템 드랍 규칙


    가장 먼저 현재 적용되는 아이템 드랍 규칙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마법 아이템 발견(이하 매직 찬스)에 따라 드랍 확률이 올라간다는 기본적인 룰은 배제하겠습니다. 

    1. 정예 몬스터 처치시 마법 아이템 2개 이상 고정 드랍

    필드에서 무작위로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 중 파란색 혹은 노란색 이름의 정예 몬스터를 뜻합니다. 이들은 처치 시 최소 2개의 마법 아이템(희귀 아이템 포함)을 떨굽니다.

    보라색 이름의 몬스터는 고유 몬스터라고 구분하겠습니다. 

    2. 고유 몬스터가 무조건 아이템을 2개 드랍하지 않습니다.

    보라색 이름을 가진 정예 몬스터들을 말합니다. 특정 위치에 항상 등장하거나 확률적으로 등장하며, 고정된 속성을 띄고 있습니다. 이들을 처치하면 무조건 마법 아이템은 2개 이상 떨궜었는데, 1.0.3 패치 이후 그렇지 않도록 변경됐습니다. 일반 몬스터와 별반 다름이 없는 셈이죠. 뭐, 돈이나 잡템을 포함 드랍 아이템의 개수가 많거나 약간 아이템 드랍 확률이 높을 수도 있겠지만 매번 허탕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입니다.

    퀘스트의 큰 흐름을 담당하거나 막을 구분 지으며 아이템을 다수 떨구는 보라색 몬스터는 '보스 몬스터'로 고유 몬스터와는 다르게 구분합니다. 보스 몬스터는 교도관, 도살자, 졸툰, 벨리알, 키대아, 아즈모단, 디아블로 등이 있습니다.


    ↑ 보라색 이름의 고유몬스터가 이제 무조건 마법 아이템을 드랍하는 것은 아니다. 

    3. 네팔렘 중첩에 따른 희귀 아이템 고정 드랍

    정예 몬스터를 처치 시 한 개씩 '네팔렘의 용기'라는 버프가 중첩됩니다. 최대 5까지 중첩되며, 하나의 버프당 15%씩 매직 찬스가 증가하며, 네팔렘 중첩 수에 따라 마법 아이템 개수가 증가하거나 희귀 아이템이 고정적으로 떨어지는 등 부가 효과가 있습니다.

    정예 몬스터의 경우, 5중첩의 '네팔렘의 용기'에서 무조건 1개 이상의 희귀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보스 몬스터의 경우, 네팔렘 4중첩에서는 1개, 5중첩에서는 2개의 희귀 아이템을 고정적으로 드랍합니다. 

    4. 궤짝 및 기타 오브젝트에는 매직 찬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알록달록 동산(포니방)에서 매직 찬스 아이템을 잔뜩 차고 구름을 까는 앵벌 방식이 가장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반짝이는 궤짝 등 궤짝을 노리는 특수한 방식의 앵벌방식 혹은 앵벌루트가 전혀 쓸모없어졌습니다.

    5. 액트별 드랍되는 아이템 레벨이 차이가 난다.

    액트가 올라갈수록 아이템 레벨이 높은 아이템이 많이 드랍되며, 액트1에서도 최고 단계인 아이템 레벨(이하 ilv) 63짜리가 드랍됩니다. 최근 1.0.3a 패치에 이은 추가 핫 픽스로 ilv 63 아이템의 액트별 드랍 확률 액트1 - 4.8%, 액트2 - 9.3%, 액트3,4 - 16.3% 입니다.


    ☞ 관련글

    ▶ 1.0.3a 추가 핫 픽스(2012, 6, 29) - 아이템 획득율 상향


     

    ↑ 액트별 ilv 61 이상의 아이템 드랍 확률

    ↑ 이렇게 많은 아이템을 드랍하는 경우는 보스 몬스터란 뜻. - 액트1 교도관의 예

    5. 추측 - 전설 아이템 드랍 부문

    '일반 몬스터나 정예 혹은 보스 몬스터의 전설 아이템 드랍 확률은 같다.'

    디아블로 2와는 다르게 디아블로 3는 드랍되는 마법 아이템의 개수가 정해집니다. 정예 몬스터의 경우 2개의 마법 아이템을 떨구고, 그 외 일반 아이템 및 기타 잡템을 드랍합니다.


    여기서 드랍되는 일반 아이템에 일반적인 몬스터가 가지는 아이템 드랍 확률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입니다.

    상기 공개된 아이템 드랍 규칙을 보면 마법 및 희귀 아이템의 고정 드랍만 언급할 뿐, 전설 아이템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전설 아이템을 경우 일반 몬스터나 상자에서 얻었다는 제보가 많다는 것이 어느 정도 이를 입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정예 몬스터 및 보스 몬스터의 기본적인 아이템 드랍 확률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가 없습니다.

    ↑ 수많은 챔피언을 잡았건만, 정작 전설 아이템을 뱉는건 일반 몬스터일 경우가 더 많다.

    확률 보다는 경우의 수에서 압도적이기 때문.

    ◈ 아이템 드랍 규칙 종합 - 효과적인 앵벌이란?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전설 아이템을 구한다고 하면 딱히 왕도가 없습니다. 매직 찬스를 올리고 무조건 처치 몬스터 수를 늘리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를 노리고 일반 몬스터를 사냥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전설 아이템의 드랍 확률은 극히 낮으며 이를 노리기보단 5네팔렘 상태에서 고정적으로 드랍되는 희귀 아이템을 노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 몇몇 아이템을 빼곤 전설 아이템이 희귀 아이템보다 낫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위의 규칙들을 종합해 효과적인 앵벌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궤짝 앵벌 NO!

    궤짝에는 네팔렘 효과는 물론 매직 찬스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반짝이는 궤짝을 열 경우, 2개 이상의 마법 아이템이 나오긴 하지만 그뿐입니다. 매직 찬스가 적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마법 아이템이 희귀 아이템이 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알록달록 동산(포니방)의 구름이 궤짝으로 분류될지 기타 오브젝트로 분류될지 정확치는 않지만, 어쨌든 두 가지 다 매직 찬스가 적용되지 않게 변했으며, 이 때문에 포니방에 갈 이유가 확 줄었습니다.

    ↑ 이제 더이상 구름을 까러 포니방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2. 고유 몬스터 NO!

    궤짝과 비슷합니다. 마법 등급의 아이템은 자주 볼 수 있지만, 희귀 아이템을 구경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액트4의 디아블로 처치 퀘스트 직전에 등장하는 '이주알'은 이상하게도 고유 몬스터로 분류됩니다. 아무것도 드랍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난이도나 흐름상 보스 몬스터로 분류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하며, 조만간 수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된다면 새로운 앵벌 루트로 액트4가 떠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 흑형 앵벌에 대한 매서운 너프 칼질에 어이없이 희생당한 이주알. 고유 몬스터로 분류된다. 

    3. 정예 몬스터가 없는 이벤트 NO!

    필드나 던전을 진행 중에 수행하게 되는 작은 이벤트에는 보라색 고유 몬스터가 등장하거나 상자로 최종 보상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네팔렘 효과를 받을 수 없어 희귀 등급 아이템을 얻을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시간 버리지 말고 과감히 패스합니다. 단, 고유 몬스터가 아닌 파란색 혹은 노란색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면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유 몬스터가 등장하는 이벤트는 수행하지 말 것. 정예 몬스터(챔피언)이 등장하는 이벤트만 수행 

    4. 보스 몬스터 1마리 보다, 정예 몬스터 2마리는 잡는 것이 낫다.

    보스 몬스터라고 해서 드랍되는 아이템 레벨이 특별히 높은 것이 아닙니다. 희귀 아이템 개수만 따진다면 정예 몬스터 2마리를 잡는 것이 낫습니다.

    5. 종합


    다 무시하고 빠른 시간에 최대한 많은 정예 몬스터를 잡는 것이 최선입니다. 

    앵벌 루트 - 어떻게 하면 많은 챔피언을 잡을 것인가?


    결국, '어떻게 하면 많은 챔피언을 잡을 것인가'만 고민하면 되는 것으로 좁혀집니다. 보스 몬스터는 자칫 끝도 없고 목적 없는 무료한 사냥이 될까, 환기하는 차원에서 종점을 찍어두는 정도라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좋은 사냥터를 규정하면, 고정적으로 정예 몬스터가 출몰하거나 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지형이어야 합니다. 

    효과적인 지형을 몇 가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하 내용을 보면 상당히 빠르게 지역을 옮기는데, 쿨타임 관리나 자원 관리 면에서도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악마사냥꾼의 경우 연막과 전투준비를 최대한 활용해 정예몬스터를 빠르게 잡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면 절제도 다시 차있고, 쿨타임도 어느 정도 돌아와 있습니다. 

    ※ 추천 지형

    1. 좁거나, 지형 변화가 적다


    디아블로는 던전의 지형이 매번 무작위로 정해집니다만 변화가 없는 고유 지형이거나 지형이 좁아 빠르게 탐색이 가능하면 좋습니다.

    동굴 지형 중에 여러 갈림길 없이 일직선으로만 된 곳이 많습니다. 이런 곳은 길더라도 헤매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탐색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하 2층까지 이어진 곳이 있는데, 각 층마다 1~2마리의 정예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2층 끝에는 대부분 반짝이는 궤짝도 등장합니다. 

    2. 정해진 위치에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특정 지역은 높은 확률로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3. 지형에 무관하게 웨이 포인트 혹은 시작 지점 근처에 정예 몬스터가 출몰할 확률이 높다.

    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있지만, 웨이 포인트 근처를 살펴보면 높은 확률로 정예 몬스터가 있습니다. 특정 앵벌 지역을 고르기보단, 각 웨이별로 정예 몬스터를 한 마리씩만 잡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동굴이나 하수도 등과 같이 입구 바로 앞에 높은 확률로 정예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웨이포인트와 마찬가지로 한 마리만 잡고 이동하길 추천합니다.

    더 있을지 모른다고요? 아깝다고요? 어디든 몬스터는 많습니다. 그저 확률적으로 나은 것을 택할 뿐입니다. 


    4. 던전별로 1~2마리의 정예 몬스터가 등장

    좁은 던전의 경우 대부분 1마리의 정예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간혹 2마리까지 등장하긴 합니다만, 효율을 따진다면 1마리의 정예 몬스터를 처치했다면 바로 다음 장소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 비추천 지형

    1. 넓은 지형 NO!

    위와 반대로 말하면 넓은 지형이라거나 미로 같이 지형 변화가 큰 곳은 지양해야 합니다. 잡더라도 처음 만나는 정예 몬스터 한 마리 정도만 잡고 다른 곳으로 옮기기를 추천합니다. 

    2. 보라색 고유 챔피언, 궤짝, 이벤트 NO

    위에서도 언급하긴 했지만 보라색 고유 챔피언이나 궤짝, 이벤트 등은 무시해도 됩니다. 

    ※ 예외 상황


    1. 개방형 넓은 지역을 빠르게 훓기

    사실, 사냥능력이 올라가다 보면 특별히 몬스터나 사냥터를 가리지 않습니다. 모든 지역을 빠르게 훑고 지나갈 뿐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효과적 사냥터와는 예외적으로 넓은 지역을 탐사할 일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개인적으로는 외곽을 먼저 훑고 안쪽을 살피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악마사냥꾼를 예를 들면, 방어능력이 취약하므로 사냥 시 퇴로가 있는 것이 중요하고, 개방형 지형의 경우 내가 지나온 길의 정확한 기준이 되는 곳은 외곽선뿐이 없기 때문입니다.

    ↑ 넓은 지역 탐색시 외곽을 훑고 탐색하는 것을 추천 - 액트1, 고난의 벌판의 예

    아이템 처리 - 어떤 아이템을 주울 것인가?


    '꼭 찍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아이템 드랍확률 상향으로 너무나 많은 아이템이 떨어집니다. 이 모든 아이템을 주어서 옵션을 확인하고 부수거나 하는 행위로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이템을 선별적으로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관련한 팁 및 아이템 선별 기준 몇 가지를 정리합니다.


    사냥 능력이나 재정적인 상황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선별적으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1. 컨트롤 마우스 오버를 활용하라.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 위에 마우스 오버하는 것으로 굳이 줍지 않아도 옵션 확인이 가능합니다.

    ↑ Ctrl + 마우스 오버 기능 - 아이템을 굳이 줍지 않아도 확인 가능

    2. 마법 등급 아이템은 줍지 않는다.

    63레벨의 무기나 몇몇 아이템들은 돈이 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버릴 아이템 들입니다. 정 미더우면 컨트롤 키로 살펴보고 지나가세요.

    참고로 60레벨 이상의 아이템을 부숴서 나오는 '찬연한 정수'는 1300골드, '무지갯빛 눈물'은 100골드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분도 있을지만 시간 역시 소중한 재화입니다.

    ↑ 기본적인 재료 가격들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


    3. 희귀등급 중 무기는 62이상, 방어구는 60이상만 줍는다.(아이템 레벨 기준)

    경매장 얘기를 다시 하면, 최근 아이템 드랍율 상승과 액트별 난이도 하락으로 희귀 등급 아이템이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템 가격의 양극화 현상이 나고 있습니다. 버리긴 아까운 애매한 옵션의 아이템들은 싸게 올려도 팔리지 않으며, 정말 좋은 옵션의 아이템들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싼 애매한 옵션들의 아이템들을 주어서 창고를 채우고 경매 개수 제한 10개를 채워봐야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애매한 아이템 들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그런 면에서 무기는 62이상, 더 나아가 63이상만 줍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어구의 경우는 60이상입니다. 이 부분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몇 레벨 부터 버리고 주울지는 개인이 직접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반지, 목걸이, 장갑, 보조장비 등에서는 레벨이 낮아도 비싼 아이템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예외로 합니다.

    ↑ 낮은 레벨의 무기는 전혀 주울 필요가 없다. 줍고, 까고, 부수는 데 시간이 너무 허비 됨.

    4. 습득한 아이템은 그냥 상점에 판다.

    60레벨 이상의 희귀 등급을 줍고, 부시고, 차곡차곡 모아서 경매장에 팔아봐야 1400골드 정도의 수입을 올릴 뿐입니다. 반면, 60레벨 이상의 희귀 아이템의 상점가를 보면 더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상점가 1400골드 미만은 부수고, 1400이상은 팔면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일일히 상점가 확인하는 것도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버리는 아이템은 상점에 파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석도 돈이 안 되니 줍지 않아도 됩니다. 차라리 떨어지는 '비법의 고서'나 골드를 잘 잘 챙기는 것이 낫습니다.

    ↑ ilv 61 이상의 희귀 아이템은 웬만해서는 상점가가 1400골드는 넘는다. 고민 없이 모든 아이템은 상점에 파는 것이 낫다.

    여러분의 득템을 기원합니다!


    위의 사항들은 제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경향이 강하며 그저 참고 정도로만 받아들이시면 좋을 듯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득템의 왕도'란 없습니다. 어찌 보면 운에 의지한다고 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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