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온라인'이 내달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유저초청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오프라인 행사 '카오스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5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나이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트 온라인' 유저들과 개발, 서비스 담당자가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유저들간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게임 대결도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 엠게임 조중철 마케팅 팀장은 "카오스데이는 서비스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나이트 온라인'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나이트 온라인'을 아끼는 모든 유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트 온라인'은 대규모 국가간 전쟁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002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와 일본, 대만, 터키, 유럽 30개국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류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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