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CJ E&M 넷마블은 '스페셜포스2'의 대규모 '오픈 리허설'을 28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은 오는 31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15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참가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포스2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던져서 공격하는 특수무기 '쿠크리 나이프' ▲추가 경험치 획득 시스템 '럭키 포인트' ▲게임 속에서 친구끼리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클랜과 클랜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공개됐다.
또 스페셜포스2는 하지원 주연의 영화 '7광구'와 제휴를 맺고 관련 이벤트를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속 7광구 맵에서 미션전을 완료하거나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중 250명을 추첨해 영화 '7광구' 전용 예매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클랜을 생성한 클랜 마스터 1만 명에게 넷마블 캐쉬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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