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픈 마켓 3사 100만 다운로드 돌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간판 게임 ‘2012프로야구’가 국내 오픈 마켓 3사에서 통합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후 T스토어, olleh 마켓, U+앱마켓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유•무료 버전 통합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게임빌은 최근 ‘에르엘워즈’, ‘카툰워즈 거너’ 등에 이어 또 하나의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배출한 것.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의 김진영 팀장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국내 오픈 마켓 3사 통합만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2012프로야구’의 기록은 어떤 야구 게임도 따라 올 수 없는 부동의 1위 야구 게임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켓에 출시되면 더욱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격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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