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스마트폰용 야구 대전 게임 '홈런배틀2'에서 국내 프로야구 구단 유니폼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구단 유니폼 패키지에는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등 국내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유니폼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게이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혀 전세계의 게이머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구단 유니폼 추가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각 통신사 마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
http://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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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형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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