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지사장 이승재)는 내달 3일 웹MMORPG '신비영웅전'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이 작품은 중국 유명 인터넷 소설 '차전'을 바탕으로 개발된 웹게임으로 지난해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중국 내 서버 940대, 글로벌 서비스까지 포함하면 1093대를 운영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엿새 간 비공개테스트를 거쳤으며 쉽고 빠른 레벨 업, 각종 PvP 콘텐츠, 온천 시스템 등 다양한 특징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회사 측은 가입자 중 90%가 테스트에 참여하고, 70% 이상이 재접속하는 등 유저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다.
와이제이는 이번 테스트에서 최고 레벨을 80레벨으로 상향하고 3개 서버 유저 간 전투를 벌이는 서버 대항전, 강화 이전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