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가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인 ‘스타폭스 64 3D’와 ‘별의 커비 Wii’를 각각 이달 30일, 9월 6일 출시한다.
스타폭스 64 3D는 다양한 행성과 우주 공간이 무대로, 밀려드는 빌딩군과 운석군을 뚫고, 미사일과 레이저로 적을 격추하는 3D 슈팅 게임이다. 닌텐도 3DS 본체를 직접 기울이는 등의 직감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가격은 4만4000원이다.
별의 커비 Wii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이용자는 무엇이든 빨아들이는 먹보 커비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작은 4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며, 빨아들이고, 뱉고, 공중을 날고, 적을 삼켜 능력을 카피하는 별의 커비 액션외에 적과 장애물을 일격으로 쓰러뜨리는 파워풀한 액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4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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