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스테르온라인'이 15일 1차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14일 오후 2시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스테르온라인'은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별자리에 따라 신비한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들의 모험담을 담고 있는 캐주얼 MMORPG다.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1차 비공개테스트는 최고 69레벨, 캐릭터 직업 10종 5개 마을 4개 인스턴스 던전 648개의 퀘스트 등의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아스테르온라인' 10종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1차 직업군 3종 파이터, 로그, 미스틱과 더불어, 2차 직업군 6종 나이트, 워리어, 스카우트, 아티스트, 메이지, 프리스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이번 1차 테스트는 모든 이용자들이 아스테르온라인의 핵심 시스템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자 했다. 첫 테스트인 만큼 참여하는 테스터 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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