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픈한 백전백승의 CBT 리뷰입니다.
총 5명의 캐릭터 가운데 현재는 3명만 선택이 가능하여
그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해 육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장비와 스킬들의 강화는 기존의 액션 RPG 게임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지만
삼국지 시대의 여러 무장들이 카드로 등장하여
카드를 모아서 활성화 시키고 해당 무장을 육성하면
자신의 캐릭터가 추가 능력치를 얻는 시스템도 전재했죠.
카드덱을 모두 활성화 시키면 추가 보너스 효과도 보시는 것처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전투에서는 기본적인 스킬 사용외에도
정예 몬스터의 경우 체력이 일정 %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마무리 일격을 발동시킬 수 있었으며
방어와 구르기를 통한 반격이 상당히 강조되는 전투 방식이었습니다.
15레벨이 넘어가면 3:3 AOS 모드가 오픈되는데
실제 접속 유저들 6명이 동시에 플레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LOL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적응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더군요.
물론 유저들간의 싸움이다 보니 자동 전투는 지원하지 않고
오로지 수동 컨트롤 만으로 플레이해야 했습니다.
첫 판은 아군 본진의 억제기가 먼저 깨지고 본진이 위협받는 상황이었지만
빠르게 3명이 게릴라로 상대 본진을 밀어서 운좋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벨 육성보다는 AOS 모드가 취향에 맞는 게임 모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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