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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GT차트-온라인게임]MMORPG 하락세...캐주얼 장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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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2 (월) 14:10


    ■ 던전앤파이터, 신규 직업 업데이트로 1단계 순위 상승

    12월 둘째주는 한가지 장르의 순위 상승이 아닌 다양한 장르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탔으며, 오랫동안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순위 상승을 보였다. 던전앤파이터는 방학시즌을 맞이해 지난 11월 24일 '3차 던파 각성'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 '남마법사'의 추가로 5위에서 한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3차 던파 각성'은 빠른 파티 시스템과 긴급 퀘스트 시스템 추가를 핵심으로 업데이트 돼 유저 편의성이 강화됐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빠른 파티 시스템'은 빠른 파티 플레이를 위해 마련됐으며, 같은 던전 내에서 동일한 난이도로 빠른 파티를 신청한 같은 서버 내의 유저들을 자동으로 맺어주는 콘텐츠다.


    또한 '긴급 퀘스트 시스템'은 27레벨 이상 캐릭터의 성장을 보조하기 위한 콘텐츠로, 캐릭터 별 레벨에 등장하는 모든 퀘스트를 완료했으나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부족한 캐릭터에게 자동으로 퀘스트가 발동돼 손쉽게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 모든 장비 아이템을 종류별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 사전가 추가됐으며, 칭호북의 일반 업적 퀘스트 조건 완화, 결투장 기본 시스템 개선의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남마법사'는 강력한 마법력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과 함께 '텔레포트'를 통한 이동 및 회피기술을 사용하고 횡공격(X축) 뿐만 아니라 종공격(Y축)까지도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다. 더불어 전투 도중 체력이 모두 소진될 시 자동으로 '회복모드'가 가동되는 등 초보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리스타일2'는 오픈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10위권 안으로 진입했으며, '카오스온라인'은 넥슨과 공동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더욱 가파른 상승세로 20권 내에 진입, 13위를 기록했다.

    '카오스온라인'은 상대진영의 건물을 파괴하는 공성전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요소와 RPG 특유의 육성요소가 결합된 AOS게임으로 '워크래프트3' 인기 MOD인 '카오스'를 독자 클라이언트의 게임으로 제작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3 카오스 MOD의 제작자 '하늘섬'과 '초고수'가 직접 참여해 총 5년간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클랜 배틀 테스트를 진행해 밸런스와 안정성 등 게임 전반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으며 11월 29일 공개 서비스 시작했다.

    더불어 공개 시범테스트 첫날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12월 1일 넥슨과 공동서비스를 실시, 이를 기념해 게임 내 전투를 세 번 이상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2천 넥슨캐시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RF온라인'은 유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선수촌 서버'를 오픈, 휴먼 유저들의 복귀를 돕는 기반을 마련하며 39단계 급상승했다.

    선수촌 서버란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되는 서버로 정식서버와 동일한 형태로 운영되지만 이벤트 시간인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경험치가 200%로 적용돼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숙련도 500% 증가, 애니머스의 경험치도 200% 제공된다.

    또한 신규 유저가 서버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41레벨부터 80레벨까지 달성하게 되면 레어급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카드가 무상으로 지급되며, 각 종족별 상위 랭킹 도달 시 25등급의 150랭크 무기와 GV캐시가 지급된다.


    특히, 선수촌 서버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오픈 기간 내내 무료 클래스 리파인이 가능하다.

    이번주 급락게임을 살펴보면 MMORPG의 하락세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작, 구작 게임 상관없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주에 이어 MMORPG 장르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얼마 전 4.3 패치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꾸준히 10위권 내에 머물러 있었으나 이번주는 9단계 하락하며 16위를 기록했다.

    앞으로 이런 하락세는 겨울방학동안 유지될 것으로 전망 되지만 내년 상반기 '블레이드앤소울' 등 대작으로 꼽히는 게임의 서비스와 함께 MMORPG 장르도 회복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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