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주목 e게임] 실감백배 총싸움, 갱스터가 떴다!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533 |
  • 2011-12-10 (토) 09:54

    ‘서든어택’의 백승훈 사단이 6년 만에 공개한 신작 게임 ‘S2’가 공개서비스에 들어갔다. 갱스터를 등장시키는 등 기존 밀리터리 콘셉트의 한계를 벗어났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S2’의 캐릭터 이미지.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스포츠동아]

    ■ S2

    서든어택 개발진이 만든 일인칭슈팅G

    국가전 탈피…기동대 vs 갱스터 전투

    타격감 극대화…총기 개조 까지 가능


    국내 최고 인기의 일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 개발진이 제작한 신작 온라인게임 ‘S2’가 7일 예고없는 깜짝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CJ E&M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백승훈 사단이 서든어택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첫 FPS게임으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든어택의 난전·난입 등의 요소가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도 밀리터리 콘셉트를 탈피한 갱스터 스타일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등 새로움을 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 특수기동대와 갱스터의 한판 승부

    S2의 강점은 밀리터리 중심의 기존 FPS 장르에 변화를 줬다는 점이다.

    도심 중심가에서 벌어지는 갱스터와 특수기동대(S.W.A.T)간의 치열한 전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배경은 21세기 말. 시장경제 중심의 자본주의는 부작용을 낳았다. 일부 사람들이 돈과 권력으로 배를 채울 동안 대다수의 많은 시민들은 주린 배를 움켜쥐고 도시의 뒷골목으로 숨어든다. 그리고 어느 날 결국 중심가에서 폭동이 시작된다. 도심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국가 간 전쟁을 기반으로 한 기존 FPS게임에서 벗어난 이 같은 스토리텔링은 플레이에 더욱 집중하게 해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 극한의 타격감 구현

    FPS게임이 가진 본질적인 재미에도 충실하다. S2는 극한의 타격감을 자랑한다. 타격감을 구성하는 그래픽과 이펙트, 사운드 등 세부적 요소들의 전체적 질을 크게 강화시켰다.

    유저 개개인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도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유저는 단순히 파워와 정확도 등의 수치만 조정되는 총기개조가 아닌 실제 플레이에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적 총기개조를 할 수 있다. 천편일률적인 밀리터리 룩을 탈피한 갱스터와 특수기동대 복장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성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다는 점도 이채롭다. 공개서비스에서는 총 1500여 종의 의상을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파츠 개조를 통해 2160여종의 총기 조합도 가능하다.

    ● 다채로운 게임 모드

    넷마블은 공개 서비스에 데스매치용 맵 ‘고스트쉽’과 칼전 전용 맵 ‘언더월드’ 등 2종의 맵과 총기 1종(M3TC)을 추가했다. 게임모드도 ▲데스매치 ▲라운드전 ▲야간모드 ▲폭파미션▲칼(Knife)전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김명근 기자 [email protected] 트위터@kimyke76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2379 [소식]CJ 넷마블, '신작 4총사' 동시출격 ♣서로해♣ 0 1042 11/12/12
    2378 [소식]네오위즈게임즈, '디젤'로 FPS 명가 자존심 지킨다 ♣서로해♣ 0 1784 11/12/12
    2377 [소식]한게임, 누적판매 7050장, 이젠 온라인 슛팅 ♣서로해♣ 0 1017 11/12/12
    2376 [소식]엔씨소프트, 게임명가 명성 이어간다 ♣서로해♣ 0 1097 11/12/12
    2375 [소식]컴투스·게임빌, 게임 '스마트' 시대 이끈다 ♣서로해♣ 0 1228 11/12/12
    2374 [소식]야! 방학이다···손꼽아 기다린 '게임 대작' ♣서로해♣ 0 1087 11/12/12
    2373 [소식][WCG 2011] 각 국가 별 최종 순위는? ♣서로해♣ 0 1193 11/12/11
    2372 [소식]게임 단신(12/11) ♣서로해♣ 0 1134 11/12/11
    2371 [소식]PS비타 출시 임박...韓유통사는 어디? ♣서로해♣ 0 1137 11/12/11
    2370 [소식]캐주얼 게임 ‘FNO’, 1월 출시 예고 ♣서로해♣ 0 1276 11/12/11
    2369 [소식]WCG 2011 한국 종합우승 확정…통산 7번째 우승 ♣서로해♣ 0 1125 11/12/11
    2368 [소식]연말 신작 게임 대방출..."즐겨보자" ♣서로해♣ 0 1117 11/12/11
    2367 [소식]韓게임 관계자들 "3DS 내년 상반기 출시" ♣서로해♣ 0 1101 11/12/11
    2366 [소식]게임 전용 의자 등장…어떻게 쓰는거야? ♣서로해♣ 0 1106 11/12/11
    2365 [잡담]오투잼 곡~~ +3 애플이용스 1 1099 11/12/11
    2364 [소식][WCG 2011] '철권 6' 2연속 우승 아쉽게 좌절 ♣서로해♣ 0 1595 11/12/11
    2363 [소식][WCG 2011] 대만 창융치, '아스팔트6' 종목 우승 ♣서로해♣ 0 1202 11/12/11
    2362 [소식]신작 게임, 서비스 방식부터 '차별화' ♣서로해♣ 0 1107 11/12/11
    2361 [잡담]오오미... PVP 호뉴닝 0 1358 11/12/10
    2360 [소식][WCG 2011] 3일차 종합…대한민국 금메달 2개로 단독 1위 ♣서로해♣ 0 1382 11/12/10
    2359 [소식][WCG 2011]워크래프트3 박준 금메달…중국선수 모두 제압 ♣서로해♣ 0 1314 11/12/10
    2358 [소식][WCG 2011] 스페셜포스 `어널` 한국에 2번째 금메달 ♣서로해♣ 0 1334 11/12/10
    2357 [소식][WCG 2011]정종현 너만 믿는다!…스타2 4강 홀로 진출 ♣서로해♣ 0 1405 11/12/10
    2356 [소식][WCG 2011] '철권 6', 다시 한 번 한-일 자존심 대결 펼친다 ♣서로해♣ 0 1405 11/12/10
    2355 [소식][동영상] 액토즈, '라테일' 시즌2 플레이 동영상 공개 ♣서로해♣ 0 1438 11/12/10
    2354 [소식]넷마블, '블러디헌터' 최종 테스트 일정 공개 ♣서로해♣ 0 1279 11/12/10
    2353 [잡담]•탭소닉 크랙관련공지• +10 애플이용스 3 7152 11/12/10
    2352 [소식][긴급진단] 블레이드앤소울 中 `사설서버` 그 파급력은? ♣서로해♣ 0 1419 1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