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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연말 신작 게임 대방출..."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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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1 (일) 14:42
    연말 겨울 시즌의 막이 올랐다. 각 게임사는 그동안 준비했던 차기작을 내놓으면서 본격적인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각 게임사가 연말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준비해온 비밀병기를 하나 둘 꺼내들기 시작했다.

    장르도 다양하고 즐길 게임도 풍성하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슈팅 게임, 웹게임 등 수십종의 작품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각 게임사는 연말 시즌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이면서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키에이지, 테스트 돌입…열강2 트로이 테스트 임박

    우선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MMORPG ‘아키에이지’의 4차 테스트를 시작했다. 약 80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아키에이지의 게임성이 집약된 원대륙이 열린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테스트의 주요 목적은 아키에이지의 엔드콘테츠가 집약된 해상전과 공성전 등의 주요 콘텐츠, 직접 퍼블리싱을 위한 운영 시스템 점검도 병행한다. 테스트는 점검이 진행되는 화요일을 제외하고, 월수목금토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테스트에 관심 있는 이용자는 수시로 테스터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 아키에이지.
    이어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MMORPG ‘열혈강호2’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2는 무협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온라인’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게임성을 계승하고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맛과 분위기를 살림과 동시에 실사풍의 그래픽 효과를 내세웠다.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열혈강호2의 테스트는 무협 액션과 무공(스킬) 연계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것이 목표다.

    ▲ 트로이
    알트원(대표 홍창우)의 신작 MMRPG ‘트로이’도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프리뷰 테스트를 시작한다. 성인 게임 십이지천 시리즈와 워렌전기 개발사로도 유명한 알트원이 신작 트로이로 재도약에 나설 수 있을지 기대된다.

    트로이는 트로이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진영간 명확한 대립 구도의 세계관을 가진 전쟁 중심의 전술형 MMORPG 장르다.

    트로이의 프리뷰 테스트는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체험 테스트다. 테스트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천명 규모로 진행된다. 테스터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다. 테스터 당첨자에게는 프리뷰 테스트는 물론 앞으로 진행될 테스트에 100%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작 슈팅 게임 홍수, 마니아 모여라

    3인칭슈팅(TPS)게임 ‘디젤온라인’에 이어 1인칭슈팅(FPS)게임 ‘S2’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신작 FPS ‘그라운드제로’의 2차 테스트가 곧 시작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의 자체 개발작 디젤은 슈팅 게임 장르로 타격과 액션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히 이 게임은 3인칭 시점의 넓은 시야각을 통해 기존 FPS의 문제점인 어지럼증 발생을 줄였고, 강력한 근접무기를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극대화 시켰다

    또 이 게임은 숨어서 공격하는 엄폐, 아군을 살리는 헬프, 구르기 등을 통해 전략적 플레이를 가능토록 해 일반적인 콘솔형 TPS 게임의 맛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 넷마블 S2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신작 FPS S2도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S2는 기존 밀리터리 FPS 요소를 충실히 담아냈다는 것이 특징으로, 서든어택 아버지 백승훈 본부장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S2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 효과와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난입시스템, 무기 개조 시스템 등을 앞세워 FPS 마니아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그라운드제로의 플레이 장면.
    프로젝트A3, 마구마구로 유명세를 탄 CJ E&M 넷마블의 개발자회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는 FPS 그라운드제로를 내놓았다.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둔 그라운드제로는 미래 배경의 리얼 하이퍼 FPS 장르다. 총만 쏘던 기존의 FPS에서 한 단계 진보해 상성 관계의 개성 있는 특수 무기로 전략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총만 쏘는 일률적인 전투 방식에서 탈피하고, 특수무기를 활용할 있는 만큼 더욱 전략적인 전투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라운드제로의 테스터 모집은 오는 12일까지다. 테스트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NHN한게임(대표 정욱)은 FPS ‘메트로 컨플릭트’의 첫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FPS의 기본요소인 타격감과 무기 밸런스 조율이 목적이다.

    ■신작 웹게임, 틈새시장 노린다

    신작 웹게임도 속속 모습을 드러낸다. 블록버스터급 MMORPG, 슈팅 게임 장르에 맞서 틈새시장을 잘 파고들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브라우저게임즈(대표 홍진석)는 웹게임 ‘프라고니아’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오는 15일부터다.

    프라고니아는 플래시 기반 롤플레잉 웹게임. 지난달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됐던 첫 테스트에선 대작 MMORPG의 방대한 세계관과 수준 높은 판타지 그래픽을 선보여 이용자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울티마온라인과 비슷한 게임성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플래시 기반 웹게임 ‘기사의 영광’을 내놓는다.

    ▲ 퍼니글루의 신작 웹게임 '기사의 영광'
    기사의 영광은 기본적인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방식을 따른다. 이용자는 로마와 이집트, 몽골 3대 세력을 선택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각 세력의 특징을 바탕으로 상대 이용자와 경쟁을 벌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웹게임은 PC패키지 게임 삼국지 게임과 비슷한 전투 방식을 채택했다. 또 타 이용자의 성을 공격하면 성벽과 성 내부의 건물이 불타거나 부서지는 효과를 강조했다.

    이 웹게임의 첫 테스트는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다. 오픈형 테스트로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퍼니글루는 연말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다수의 웹게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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