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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야! 방학이다···손꼽아 기다린 '게임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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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2 (월) 07:38
    [머니투데이 이하늘, 김상희 기자]
    [[스마트!게임세상]방학앞두고 신작 러쉬...션다운제 속 '고르는 재미' 쏠쏠]
     
    조만간 길고 긴 겨울 방학이 시작된다. 셧다운제의 철퇴를 맞은 게임업계들로서는 올 한해 다소 성장세가 꺾였던 사업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 시기에 출시한 게임은 다음 해까지 영향을 준다. 대작게임으로 성장하면 최소한 5년 넘게 게이머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캐쉬카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들은 최근 대작 게임들을 속속 선보이며 주도권 전쟁 및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도 각 게임업체들은 자신들의 강점이던 게임 장르의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아울러 스포츠, 총싸움게임(FPS),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다양한 장르를 동시 다발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2000만 시대, 애플 앱스토어·구글 안드로이드 개방에 발맞춰 모바일 게임이라는 또 하나의 재미가 추가됐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전통적인 온라인 게임의 강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업데이트를 통해 13년 명성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또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을 통해 리니지-아이온-블레이드로 이어지는 MMORPG 왕국의 면모를 과시하겠다는 각오다.
    NHN 한게임과 CJ E&M 넷마블은 MMORPG, FPS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이들 업체는 온라인 게임 이전부터 오락실이나 게임기(콘솔)에서 인기를 끌었던 '위닝일레븐', '마계촌' 등의 게임을 온라인으로 만들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인기 게임 '서든어택'을 만든 백승훈 사단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S2'도 FPS의 새로운 대작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FPS '크로스파이어' 신화를 이어간다. 이게임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300만을 돌파하며 국민게임 반열에 올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FPS 노하우를 살려 신작 '디젤'을 선보인다. 이 신작게임은 기존 FPS와 다르게 군대 이야기가 아닌 특수기동대와 갱스터의 대결을 다루고 있다.
    중견 업체들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두 번째 자체개발게임 '퀸스블레이드'와 허경영을 홍보모델로 채택한 '불패온라인'을 통해 게임 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해외 시장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모바일 스마트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특히 기존의 스마트폰 게임들과 달리 2년의 개발기간과 수십명의 개발인력이 투입된 '히어로 스퀘어' 등 총 5종의 모바일 스마트 대작 게임을 선보이며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 '더비데이즈'
    모바일 게임도 내년이 기대된다. 올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모바일 게임 업체 최초로 단독 부스를 마련한 컴투스는 내년 40여개의 게임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들도 출시된다. 게임빌도 내년 40여개의 게임을 선보이며 기존의 인기 시리즈의 후속작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규제 등 게임 산업에 악재가 많았다"며 "게임 산업이 커가는 가운데 성장통을 겪은 것이라 생각하며 내년은 각 업체들의 신작 출시도 활발해지고 더욱 게임 산업이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하늘, 김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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