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7일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의 PC용 액션 어드벤쳐 ‘어쌔신 크리드 리벨레이션’을 오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전작의 사건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데스몬드 마일즈가 실험체 16의 도움을 받아 마스터 어쎄신 에지오의 기억을 탐험,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플레이어는 전작에 없었던 갈고리 암살검과 조합을 통해 수십 가지의 폭탄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략적인 요소가 한층 강화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멀티플레이에 새로운 게임모드와 캐릭터 직업이 추가됐으며 커스터마이징을 강화해 개성 있는 캐릭터 연출도 가능해졌다.
한편, 회사 측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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