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킹덤언더파이어’의 정통 후속작인 ‘킹덤언더파이어2’가 베일을 벗는다.
한게임(
www.hangame.com)은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대규모 부대전투가 가능한 RPG ‘킹덤언더파이어2’의 1차 영웅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테스터 선발과정을 거친 테스터들이 대규모 참여한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1차 영웅테스트는 총검사, 마검사, 광전사 총 3개의 클래스를 중심으로 10여개 이상의 전투스팟 등이 포함된 2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대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을 위해 ‘부대 자동 공격 시스템’ 등도 제공하며 기존 RPG를 주로 즐기던 유저들에게는 부대 없이 전투를 할 수 있는 영웅 임무 지역을 제공하는 등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이세민 NHN 한게임 PDM그룹 그룹장은 “기존 베타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1차 영웅테스트에서 ‘킹덤언더파이어2’만의 묘미를 충분히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IT/산업팀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