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24일 자체개발 3인칭 슈팅게임 ‘디젤’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작품을 통해 기존 1인칭 슈팅게임의 한계를 극복해 슈팅게임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일으키겠다는 목표다. 특히 2주 단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초반 인기 몰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디젤’은 ‘스페셜포스’ ‘크로스파이어’ 등 유명 슈팅게임을 서비스한 네오위즈게임즈가 4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3인칭 슈팅 게임.
기존 1인칭 슈팅게임과 달리 액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3인칭 시점을 통해 1인칭 시점에서 발생하는 어지러움증을 최소화했다. 이미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프리오픈테스트에서 1인당 플레이 시간 100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공개서비스를 통해 팀데스매치, 폭파전, 추격전 등 3개의 모드와 신규 맵 고층빌딩, 인기 아이돌이자 ‘디젤’ 홍보모델인 씨스타와 함께하는 튜토리얼 모드를 공개한다. 또한 12월에는 신규 모드인 협력전과 보스전 등을 추가하고 이후 2주 단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본부장은 “‘디젤’의 목표는 기존 FPS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슈팅게임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불러오는 것”이라며 “긴 공백을 깨고 공개되는 디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홍보모델 ‘씨스타’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잘 되길 바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