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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배틀스타:리로드, 쉽고 스릴 있는 슈팅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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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5 (목) 14:38


    [프리뷰] 배틀스타:리로드

    넥슨이 신작 2D 횡스크롤 슈팅 게임 '배틀스타:리로드'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카트라이더' 성공의 주역인 넥슨 정영석 본부장의 신작이기도 하다.

    '배틀스타:리로드'는 지난 3월 체험판을 통해 오락실 슈팅 같은 독특한 게임성으로 눈길을 끈 바 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새로운 콘텐츠로 무장한 라이트 버전으로 다시 등장했다.

    '배틀스타:리로드'의 라이트 버전에서는 이 게임의 주요 특징을 미리 맛볼 수 있다. 최대 12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추격과 도주의 재미를 살린 맵 구조, 점수를 획득하기 위한 '킥' 경쟁 등 직관적이고 간단하면서도 치열한 슈팅 게임의 재미를 준다.

    ◆ 시작부터 다르다

    '배틀스타:리로드'는 게임 시작에서부터 유저 친화적인 '카트라이더'의 노하우가 곳곳에 묻어 난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기존 캐주얼 게임 유저, FPS 유저까지도 1분만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무리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 방에 입장하면 버튼 하나로 간단히 게임을 준비하고 키보드만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대기 화면은 다른 유저들이 어떤 직업을 선택했는지, 맵은 어딘지에 대한 정보가 쉽게 눈에 들어오도록 구성돼 있다. 최대 12명의 유저가 한 방에서 플레이할 수 있지만 네트워크 지연 현상도 거의 없다.

    ▲ 조작도 규칙도 간단해 바로 눈 앞의 적만 쏘면 된다

    게임 규칙도 개인전과 팀전 두 가지로 간단하다. 팀전은 7분간 두 팀이 스코어를 경쟁하는 데스매치 모드이고, 개인전은 8명이 5분간 스코어 경쟁을 펼치는 모드다. 

    스코어는 적을 쓰러트릴 때, 적을 '킥'해 아웃 시킬 때, 나를 쓰러트린 적에게 복수할 때, 자신이 쓰러질 때 각각 일정 수치가 오른다. 난이도마다 모드별 승리 목표 및 스코어 계산 방식이 조금씩 달라진다.

    또 하위권 유저에게는 고득점을 할 수 있는 메리트를 주고, 반대로 상위권 유저에게는 핸디캡을 부여해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에 서투른 유저도 열심히 생존해 전투에 참여하다 보면 도움이 되게끔 제작돼 있다.


    ◆ 멀티플레이 재미를 살린 맵

    이 게임의 재미는 맵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여러 개의 방이 이어진 형태의 맵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스릴과 기습의 반전, 협력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서로 연결돼 있는 방의 구조로 인해 곳곳에서 적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고, 주요 교전지역이 되는 장소 근처를 오가며 정찰을 할 수도 있다. 지형의 높낮이와 사다리 등 물체로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어 전략적인 위치 선정도 중요해진다.

    ▲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더니니 적이 있어 놀랄 때도…

    ◆ 확인사살은 필수, 킥

    이 게임에는 아군을 되살리는 시스템이 있다. 쓰러진 캐릭터에게 다가가 <↓>키를 누르고 있으면 되살릴 수 있다. '메딕' 직업군은 다른 캐릭터들보다 빠르게 부활을 사용한다.


    되살아난 적의 반격을 막으려면 부활 전에 확실히 '킥'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게임의 승패를 결정하는 팀 점수 또한 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유저가 처치한 적이라도 킥을 통해 점수를 빼앗을 수 있어 아군끼리의 순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킥'이 뜬 캐릭터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다.

    ▲ 킥에 성공해야만 비로소 적이 다운된다

    ◆ 다양한 캐릭터

    '배틀스타:리로드'에는 4가지 타입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캐릭터마다 사용 무기와 특징이 다르고, 특정 역할을 수행하게 되기 때문에 팀전에서는 신중하게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먼저 '어설트'는 직선 방향으로 연사되는 무기를 사용하며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아군을 엄호하거나 치고 빠지는 플레이에 유리하며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

    '메딕'은 힐링건을 들고 있는 여성형 캐릭터다. 힐링건은 적에게 발사하면 기본 연사 공격을 하지만 동료에게는 치료 효과를 주는 무기다. 단 '메딕'은 에너지를 모아서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 좌 어설트, 우 메딕

    '런처'는 강력한 로켓탄으로 여러 적에게 피해를 주는 캐릭터다. 한 번에 많은 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반면 적은 탄창 수와 느린 탄속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체력이 높고 이동속도가 느려 생존과 탄환 관리가 중요한 캐릭터다.

    끝으로 '가디언'은 방패를 들고 적의 탄환을 막는 캐릭터다. 중단거리 근접 무기인 스타메이스로 강력한 공격을 할 수도 있다. 적에게 근접하며 공방을 펼치기 때문에 중급자에게 적합하다.

    ▲ 좌 런처, 우 가디언

    ◆ 무기와 아이템으로 보다 강력하게

    유저는 각 캐릭터에게 무기를 장착시켜 보다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병과별로 전용 무기를 착용해두면 해당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 더 좋은 무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게임 중 등장하는 일회성 아이템들도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적을 견제하거나 여럿이 전투 중일 때 유용한 '수류탄', HP를 회복시켜주는 '구급상자',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이동력 증가, 점프력 증가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맵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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