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야구게임 ‘런앤히트’로 사용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최근 출시한 소셜게임 ‘에브리팜’이 앱스토어 전체 어플 매출 1위에 등극한 것. 특히 횡스크롤 액션 게임 ‘울프보이’와 보드게임 ‘사천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앞으로 ‘마스터오브소드5: 리로드’ ‘한게임 보물섬’ 등 신작들의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고무적인 상황이다.
한게임에 따르면 지난 2일 출시한 목장경영 소재 SNG ‘에브리팜’이 출시 10여일만에 앱스토어 전체 어플리케이션 매출 1위에 올라 최고 인기 콘텐츠로 떠올랐다.
한게임측은 이미 국내 사용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PC 소셜게임 ‘에브리타운’의 스마트폰 버전이라는 점에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안정적인 작품성, 방대한 콘텐츠 등 이미 검증 받은 작품이라는 부분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한게임 에브리팜’은 스마트 한게임의 첫 SNG 타이틀로 앱스토어 전체 어플 1위가 더욱 고무적이다”라며 “야구게임 ‘런앤히트’를 비롯해 횡스크롤 액션게임 ‘울프보이’, ‘사천성’ 등 각각의 게임들이 각 장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스마트 한게임이 탄탄한 라인업 경쟁력과 함께 장르별 경쟁력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깊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에브리팜’ 오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추첨 등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화장품, 음료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