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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리즈컨2011] 검은 영혼석의 주인은 '아즈모단', 악마경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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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3 (일) 19:12


    미국 애너하임에서 21일과 22일 양일간 열리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단일 게임 축제 블리즈컨2011에서 디아블로3의 세계관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패널 디스커션이 진행됐다.

    ▲ 천사와 악마의 전투를 그린 세계관 패널 디스커션

    이날 행사에서는 디아블로3의 세계관을 담당하는 크리스 맷젠 블리자드 부사장과 레오나드 보야스키 수석 월드 디자이너, 캐빈 마텐스 컨텐츠 디자이너가 참석해 게이머들이 궁금해 하는 세계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 좌측부터 크리스 맷젠 블리자드 부사장, 레오나드 보야스 수석 디자이너,  디자이너 캐빈 마텐스 

    특히 이번 세계관 설명에서 청중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이야기는 블리즈컨2011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공개된 '디아블로3'의 신규 영상과 관련해 검은 영혼석의 주인공이 누군지를 밝히는 부분이었다.

    이는 레아가 등장한 '디아블로3'의 신규 영상에서 공개된 검은 영혼석의 정체가 아즈모단이 중간계(성역,인간계)에서 강력한 숙주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영혼석인 것으로 밝혀진 것.

    ▲ '죄악의 화신' 악마 아즈모단의 원화

    악마계 스토리를 담당하는 캐빈 마텐스 수석은 "아즈모단의 등장은 지난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디아블로가 자신을 추방한 대상과 직접 조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중간계 전투에서 두 악마의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디아블로와 메피스토, 바알 등 3대 악마를 중간계로 추방한 양대 악마인 베리얼과 아즈모단이 디아블로3에서 이야기의 중심에 나서며, 디아블로 시리즈 중 최초로 악마간의 경쟁 구조가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된 것.

    한편, 맷젠 부사장은 "디아블로의 부활과 관련해 수만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혀 많은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email protected]]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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