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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지역별 고수를 찾아 나선다고 금일(3일) 밝혔다.
오는 11일 서울에서 시작하는 로스트사가 6개 도시 투어 챔피언 결정전은, 인천(20일), 대전(27일), 광주(9월 3일), 대구(17일), 부산(24일)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전국 각지의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네 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로스트사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는 참가자 개인의 용병을 사용한 4:4 팀 데스매치로 진행되고, 3판 2선승제의 16강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7전 4선승제의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4일부터는 서울지역 대회에 대한 참가 접수를 시작, 많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가 기대되고 있으며, 각 지역별 1등 팀에는 삼성 LED TV 모니터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등 순위 별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서울 대회의 경우 로스트사가의 모델을 맡고 있는 여성 7인조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가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싸인회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6개 도시 투어 챔피언 결정전에 관한 세부 사항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
www.lostsag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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