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FPS 온라인게임 프로젝트 머큐리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지난 8월 29일 종료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2차 비공개테스트는 어빌리티맵,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중심으로 테스트가 진행됐다.
또한, 더 나은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번 테스트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게이머들은 최강의 클래스로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빗풋을 꼽았으며, 프로젝트 머큐리만의 특징적인 시스템으로 리벤지 시스템을 선정했다.
또한 신규 콘텐츠 중 가장 많은 기대가 되는 시스템으로는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선택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캐릭터 능력성장 시스템인 어빌리티맵을 꼽았다.
한편, 초이락게임즈는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한 게이머 중 총 2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정보수집> 이벤트를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놀토 홈페이지(
www.nolto.com)와 게임 홈페이지(mercury.nol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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