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 2에 신병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국군의 달 10월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금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캐릭터 만들기, 훈련병 탈출하기, 하사 진급하기 등의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게이머들에게 각 미션 성공 시 게임 속 화폐인 SP가 지급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스페셜포스2는 그 동안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이벤트와 함께 이용자 의견이 반영된 업데이트를 발 빠르게 진행해 호평을 받아왔다”며, “이번 국군의 달 이벤트처럼 시의성 있는 이벤트와 다채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연말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f2.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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