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신규 여성캐릭터와 WCG(월드사이버게임즈) 전용맵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이름은 네메시스(Nemesis)로 9월 작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그리스 신화의 율법 여신을 뜻한다.
또한 월드사이버게임즈 공식 맵으로 특별 제작 된 앙카라(Ankara) 팀 매치 맵도 추가됐다. 앙카라는 기존 팀 매치 보다 이동 루트가 많아 전술을 보다 다양하게 펼칠 수 있다. 요충지에 지름길을 배치해 공격과 수비의 방향 전환도 용이토록 했다.
이 외에도 크로스파이어 인기 총기인 M4A1에 붕대 위장과 빠른 재장전 특징을 가미한 M4A1-Bandage 총기도 추가됐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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