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위메이드-웹젠, 中서 게임 한류 이끄나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748 |
  • 2012-03-25 (일) 16:15
    중국 게임 시장서 주목을 받고 있는 토종 게임사가 등장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웹젠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게임사는 대표 게임을 각각 중국 시장에 내놔 현지 이용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 게임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웹젠이 재조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웹젠은 각각 미르의전설3와 C9를 중국 시장에 선을 보인 이후의 현상이다.

    우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미르의전설3는 무협 게임 장르로 중국 현지 이용자의 입맛에 맞췄다는 점에서 단기간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르의전설3가 중국 시장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 출시 초기 이 게임은 ‘미르의 전설 시리즈 최신작’이란 타이틀 하나로 중국 게임이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 중국서 좋은 반응을 얻은 미르의전설3.
    미 르의전설3의 성과는 최대동시접속자 수 30만 명에 근접했다고 알려졌다. 복수의 전문가는 포화상태에 이른 중국 게임 시장서 미르의전설3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이 게임은 중국서 약 40대에 이르는 서버를 운용 중이며, 꾸준히 이용자가 유입되면서 서버 추가도 예상된다.

    이때문에 복수의 증권관계자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 관계자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미르의전설3로 매달 약 20억원의 매출을 발생시켜 올해 연매출 220억 원 정도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대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미르의전설2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4분기부터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한 중국 미르의전설3의 트래픽 상승과 신규 수익 창출로 매출 구조 다변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매출은 1천158억원, 영업이익 194억원, 당기 순이익 261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6.4%, 당기 순이익은 18.4%가 증가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미르의전설3로 중국서 새 신화를 써내려갔다면 뒤를 이어 웹젠이 C9을 통해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중국 C9
    웹 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개발하고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가 서비스 중인 C9은 액션 RPG 장르로 호쾌한 액션성과 높은 수준의 그래픽 효과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중국서 이미 성공한 드래곤네스트와 비교될 정도다. 드래곤네스트는 최대동시접속자 수 70만 명을 달성한 게임으로, C9과 비슷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특히 C9은 지난달 프리 테스트를 시작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첫 시작이 순조롭다고 복수의 전문가는 분석했다. 현재 C9은 중국서 총 13대의 서버를 운용 중이며 최대동시접속자수 10만 명에 근접했다고 알려졌다.

    C9의 중국 공개서비스는 늦어도 다음 달로 예정돼 있다. 공개서비스에 앞서 중국 현지 서비스사인 텐센트가 대규모 마케팅을 계획 중인 만큼 큰 폭의 이용자 유입이 전망된다.

    웹 젠의 2011년 연간 실적을 보면 영업수익 611억원(게임 매출 591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48.7%, 177% 상승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웹젠 관계자는 “C9이 지난달 29일 프리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다운로드 순위도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현재 13대의 서버로 운용 중이다. 아직 공개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만큼 좀 지켜봐야한다. 중국서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준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258 [소식]라그나로크, 에피소드 14.2 '에클라쥬' 업데이트 실시 ♣서로해♣ 0 1579 11/12/21
    1257 [소식]캐주얼게임 '내맘대로 Z9별', 만렙 상향과 UCG 개편 ♣서로해♣ 0 1741 12/01/01
    1256 [소식]로스트사가, 신규 장비 3종 업데이트! ♣서로해♣ 0 1421 12/01/12
    1255 [소식]'카트라이더 러쉬', 누적 700만 다운로드 돌파 ♣서로해♣ 0 1781 12/01/20
    1254 [소식]엑스엘게임즈, 'PC방에서 아키에이지 즐기세요' ♣서로해♣ 0 1811 12/01/30
    1253 [소식]현준 엄마가 말하는 '게임-폭력성-아이들' ♣서로해♣ 0 1764 12/02/06
    1252 [소식]넷마블, 웹 MMORPG '콜로니 오브 워' 채널링 서비스 실시 ♣서로해♣ 0 1798 12/02/11
    1251 [소식]앵그리버드 후속작은 우주 배경…정말? ♣서로해♣ 0 2034 12/02/19
    1250 [소식][모리소프트/JW소프트] 애정남 최효종의 OX퀴즈 전 스토어 오픈! 웃기지마 0 2184 12/03/01
    1249 [소식][신작게임] 픽토소프트 잠입 액션 게임 `시노비진` ♣서로해♣ 0 3327 12/03/16
    1248 [소식]위메이드-웹젠, 中서 게임 한류 이끄나 ♣서로해♣ 0 1750 12/03/25
    1247 [소식]그라비티, 5일부터 '드래곤사가' Free CBT 시작 ♣서로해♣ 0 1724 12/04/05
    1246 [소식]섹시한 MMORPG '퀸스블레이드'와 대륙을 뒤흔든 '신무림… ♣서로해♣ 0 1647 12/04/16
    1245 [소식]디아블로3, 예판 중간 성과는? 탱구♡ 0 1921 12/05/02
    1244 [소식]디아블로3 패키지 구입의 마지막 기회! 최대 2만5천원 저렴해! ♣서로해♣ 0 1821 12/05/13
    1243 [소식]디아블로3 해킹 예고, 스키드로우 “악마에게서 해방시키겠다” ♣서로해♣ 0 1814 12/05/21
    1242 [소식]1인칭 슈팅의 신화 '둠' 시리즈가 돌아온다 탱구♡ 0 1675 12/06/04
    1241 [소식]완미세계, 5주년 기념 업데이트 '흑야전설' 공개 탱구♡ 0 2041 12/06/13
    1240 [소식]전략 카드게임 카르테, 아레나 모드 업데이트 탱구♡ 0 1912 12/06/21
    1239 [소식]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소` 30일 정오 정식 서비스 한방이 0 1701 12/06/29
    1238 [소식]게임빌의 블록버스터 '킹덤 로얄' 과연 안착할까? 한방이 0 2067 12/07/05
    1237 [소식]‘마비노기’, ‘더클래식’ 업데이트의 첫 단추 ‘그랜드 마스터’ 선보여 탱구♡ 0 2162 12/07/11
    1236 [소식]내맘대로Z9별, 6주 연속 여름방학 업데이트 탱구♡ 0 2500 12/07/26
    1235 [소식]블리자드, 배틀넷 계정 해킹 사실 인정 GNCkorea 0 3892 12/08/11
    1234 [소식]아란전기, 28일부터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 시작 한방이 0 3412 12/08/28
    1233 [소식]'대작' 아키에이지, 클라우드 게임으로 선보인다 탱빠♡ 0 4775 12/10/09
    1232 [잡담]페이스북 친추해주세요 [email protected] 메드윌 0 1291 12/04/08
    1231 [잡담]네오위즈인터넷, 그림으로 말하는 SNG ‘스케치핑퐁’ 국내 오픈마켓 출시 GNCkorea 0 1739 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