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동양온라인(대표 정인수)은 자사의 웹게임 전문 포털사이트 게임하마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삼국지W에 <합비전투>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합비전투>는 215년 위나라 합비에서 위나라 조조와 손나라 손권이 두 차례에 걸쳐 펼친 전투로 첫 전투는 조조의 승리로 두 번째 전투는 무승부로 끝나 최후의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만큼 치열한 전투로 유명하다.
삼국지W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료와 감녕 등 합비전투와 관련된 유명 장수 19인이 새로 추가됐다.
한편, 동양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9월 29일까지 <최대 명령개수 +2>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장수들에게 내릴 수 있는 명령 수가 최대 2개까지 상승하며, 추가 기능 적용 시 총 19개까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19일까지 운영자가 직접 수비대를 구성해 누구라도 게임 내 약탈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gamehama.com/samw)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