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국군 장병들께 쏩니다.’
게임 세상에 군인을 위한 특별한 보너스가 마련된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60만 장병을 대상으로 PC방 무료 쿠폰을 제공(사진)한다.
넷마블은 내달 말까지 ‘스페셜포스2’에 접속해 3승을 달성하고 잡지에 포함된 쿠폰번호를 입력한 장병 가운데 선착순 2만명에게 피카PC방 1시간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이
번 행사는 병영 월간지 힘(HIM)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창간한 이 잡지는 육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
전·의경 등 각 부대의 내무반으로 직접 배송된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병영생활 속의 즐거운 추억과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길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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