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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에 포미닛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스타일에는 포미닛의 맴버 권소현과 허가윤이 캐릭터로 추가됐다. 소현 캐릭터는 외곽슛을 특기로 하는 슈팅가드 포지션의 캐릭터이며, 가윤 캐릭터는 팀 내 주요 득점원으로 삼을 수 있는 정확한 중거리 슛이 특징인 스몰포워드 포지션이다.

또한 아이템 샵에는 포미닛이 <Freestyle>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과 헤어 스타일이 똑같이 구현된 포미닛 전용 의상 세트 및 헤어 아이템이 업데이트 됐다.

한편, JCE는 포미닛 캐릭터 5종 출시를 기념해 훼미리마트와 함께 <프리스타일 포미닛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훼미리마트가 주최하고 남양유업이 후원하는 이번 팬미팅은 오는 9월 4일(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과 포미닛이 맺고 있는 끈끈한 인연으로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팬미팅을 통한 색다른 재미까지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