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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엔크루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택승)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TCG <카르테>에 신규 카드 변환 시스템을 금일(25일) 공개했다.

카드 변환 시스템은 자신의 보유 카드 중 필요하지 않거나 사용도가 떨어지는 카드를 다른 카드로 변환시켜주는 시스템이다. 레어, 언커먼, 커먼의 희귀도를 가진 카드만 가능하며, 같은 등급, 같은 에피소드의 카드로 변환된다. 또 등급별로 일일 변환 가능 횟수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높은 레벨일수록 혜택을 볼 수 있게 한 것이 이 시스템의 특징이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은 “이미 획득한 카드 가운데 불필요한 카드를 다른 카드로 바꿀 수 있어, 좀더 효율적으로 카드덱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르테를 꾸준히 즐기는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thecarte.gamesca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