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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D -1` 도쿄게임쇼 국제적 위상 추락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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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14 (수) 18:30
    세계적인 게임행사인 ‘도쿄게임쇼(TGS) 2011’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행사가 예년과 같이 성황을 이룰 수 있을지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 3월 대지진 이후 EA와 유비소프트 등 고정 참가 업체들의 불참 선언이 이어졌고 매년 100명 가까이 방문했던 한국 미디어 관계자들조차 참석을 꺼리며 개막 분위기조차 무르익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CESA와 닛케이BP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된다.
    ◆ 감바레! 니폰!
    당초 TGS 2011은 동북 대지진 여파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준비위원회에서 모든 조명을 전력소모가 적은 LED로 교체하고 내리막 에스컬레이터를 정지시키는 등 전기 소모량을 25% 줄이겠다는 목표를 발표하며 개최에 탄력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앞두고 동북 대지진을 극복하고자 하는 '치어업, 재팬!(Cheer up, Japan!)' 관련 부스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예년과 같은 게이머들의 축제의 장을 넘어 일본 대표산업인 게임을 통해 일본 국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일본 국내 행사로 축소
    하지만 행사 개최여부와 별개 문제로 해외 관계자들과 참관객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미 매년 대형부스로 참가하던 EA와 유비소프트 등이 이번 행사에 불참을 선언했다. 또 대만의 게임 서비스사인 감마니아 역시 TGS 대신 대만에서 자사 게임들을 중심으로 GGS라는 게임쇼를 최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일본 국내 행사로 줄어들었다. 소니는 올 연말 출시 목표인 PS 비타를 주무기로 나섰으며 별도 부스가 없는 닌텐도 역시 관계사들의 신작 타이틀 공개로 적지 않은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외에도 반다이남코, 테크모 코에이, 스퀘어에닉스, 세가, 그리 등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회사들이 총출동해 신작향연을 벌일 예정이다.
    중국 게임회사 창유와 일본 내 법인을 갖고 있는 NHN의 선전 역시 기대된다.
    ◆ 코스프레와 투극 등은 여전히 화제
    TGS에서 매년 가장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코스프레 행사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릴 예정이다. 일반 공개일(17, 18일)동안 메인 홀 사이에 위치한 ‘야스라기노 몰’이 코스프레 공간으로 사용되며, 17일 오후 6시30분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크스프레 콜렉션 나이트’라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트리트파이터4’ 등 대전 격투게이머들의 축제인 ‘투극 2011’도 준비됐다. 이 행사는 일본 내 프로게이머들뿐 아니라 한국, 중국, 대만 등 전세계 격투 게임 마니아들이 참가해 세계 최강을 가리는 최고 권위의 대회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올해 처음 생긴 모바일&소셜게임 부문과 클라우드 컴퓨터/데이터 센터 부문도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경게임진 오상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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