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ZOOBRIX'는 언제 어디서든지 짬짬이 즐길 수 있는 캐쥬얼풍 퍼즐 아케이드 게임인 '메가볼트'를 출시 했다.
메가볼트는 주인공 '스파크'가 바이러스 '블랙'과 그의 부하들 때문에 방전된 배터리를 복구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리고 있으며, 게임방식은 왼쪽의 +극과 오른쪽의 -극이 서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화면에 잘려진 전선을 터치하여 양극이 연결 되는 방향으로 바꾸면 된다.
또한 메가볼트는 긴박감 넘치는 레벨들이 36단계로 이뤄졌고, ROBUG, ICE, SPIN, BOMB 등으로 이뤄진 방해요소들과 MEGAVOLT, TIME FREEZE 같은 찬스 아이템들이 게임의 재미와 중독성을 높이고 있다.
이 외로도 전선을 연결할 때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진동감과 화려한 그래픽, 경쾌한 사운드는 게임을 더욱 몰입 시키고 있으며, 고숙련자들을 위한 '마라톤 모드'와 히든 스테이지인 '크레이지 모드', '벅스 모드'도 준비 됐다.
현재 메가볼트는 홍콩 및 대만 같은 60여 개국 사이트에 1차 런칭 됐고, 이후 SNS 연동 및 신규 모드가 추가돼 올 여름 유럽 및 미국, 중국 시장에도 진출 예정이다.
가격 - $1.99
용량 - 8.5 MB
출시일 - 2011년 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