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펀트리가 개발한 총싸움게임(FPS) ‘본투파이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본투파이어’는 라이플맨, 헤비파이어, 샷건맨, 듀얼거너, 스나이퍼 등 개성 강한 5가지 캐릭터가 등장하는 1인칭 슈팅게임이다.
넷마블과 펀트리는 지난달 ‘본투파이어’ 서비스에 관한 퍼블리싱을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 최종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2’, ‘솔저오브포춘’과 게임하이의 ‘서든어택’에 이어 ‘본투파이어’를 확보한 퍼블리싱에 따라 온라인 FPS부문 입지가 공고해 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9월말 ‘본투파이어’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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