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좋은 장비가 없더라도 상점 템같이 싼 금화 찬스 아이템을 구입해 지옥 모드에서 금화 파밍을 한다면 누구나 쉽게 일정량의 금화를 획득할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금화 찬스 장비를 맞추고 지옥 모드를 사냥하며 금화를 획득하는 방법.
지옥 모드의 금화 사냥은 60레벨(이하 만렙)만 달성했다면 불지옥 상점에서 파는 골드 찬스 값싼 장비로도 충분히 사냥할 수 있어 많은 금화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골드 파밍 지역에 대한 많은 정보가 공개되었음에도 대다수의 유저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데 게임 조선에서는 누구나 쉽게 금화 사냥을 할 수 있는 ACT1 지역의 사냥터 4곳을 소개한다.
눅눅한 지하실은 퀘스트와 상관없이 1막 2장 케인의 유산 퀘스트를 실행하여 오래된 폐허로 이동 후, 북쪽으로 이동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미니 던전이다. 또한, 이곳에 챔피언 몬스터를 사냥하면 많은 양의 골드와 아이템을 드랍한다. 입장 후, 1분이면 챔피언 몬스터를 쓰러뜨릴 수 있으므로 ACT1을 입장하면 한 번씩은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눅눅한 지하실은 입구가 닫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입장할 수 있는 던전은 아니다.
▲ 눅눅한 지하실은 한곳에서만 출현하는 대신 우물 밑 동굴은 두 곳중 한곳에서 나타난다
▲ 몬스터 정리까지 1분도 걸리지 않고 많은 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
■ 우물 밑 동굴
우물 밑 동굴도 눅눅한 지하실과 비슷한 지역에 있다. 또한, 우물 밑 동굴은 던전 내부에 골드가 이미 드랍되어있다는 점과 캐릭터의 금화 찬스(%)에 비례해 금화의 양도 늘어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 위 이미지와 같이 많은 양의 금화가 이미 드랍되어 있는 우물 밑 동굴
■ 레오닉왕에게 가는 대성당 지하
퀘스트 1막 4을 검은 왕의 통치를 시작하면 웨이포인트를 통해 대성당 지하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곳은 상대적으로 잡기 쉬운 해골 병사와 많은 양의 상자와 유골단지가 있으므로 레오닉 왕을 굳이 잡지 않더라도 많은 양을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 운이 좋다면 해골 한마리에 1000금화를 드랍
▲ 왕가의 묘실의 유골단지를 부수면 금화와 아이템이 드랍된다
■ ACT1의 마지막 퀘스트 포로가 된 천사
ACT1의 보스인 도살자를 잡으러 가는 길에 있는 비명의 전당과 저주받은 요새는 다수의 몬스터가 대기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몬스터가 쉽게 잡을 수 있는 해골 병사이므로 쉽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다. 또한, 가는 길에 많은 챔피언 몬스터를 만날 수 있으므로 네팔렘의 용기를 5 중첩해 도살자를 공략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