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출시돼 국내 오픈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고 해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톱 트렌드 앱’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디펜스 게임 ‘에르엘워즈’의 후속작이다.
기존 게임과는 달리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돌격하는 공격형 디펜스 방식이 특징이라고 게임빌은 설명했다.
‘에르엘워즈2’는 전작보다 더욱 화려하고 강력해진 영웅만의 스킬이 등장하고 3개 종족 각각 75개씩 대폭 늘어난 스테이지와 전투 맵, 새롭게 추가된 45종의 코스튬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게임빌은 ‘에르엘워즈’ 시리즈가 ‘제노니아’ ‘프로야구’ 등에 이은 자체 개발 흥행 시리즈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