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삼국지 게임’ 이라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르는 PS4의 ‘진삼국무쌍’ 시리즈,
지금까지 ‘진삼국무쌍’급의 액션 장르는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는지 출시하는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전략을 기반으로 한 비슷한 장르들이 매번 출시 될 때마다 삼국지 유저들은
하루가 지날 수록 지루함과 동시에삼국지에 흥미를 잃은 유저들도 대부분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 출시 된 ‘전장의화신for 삼국지’는 기존 삼국지 게임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가지고 액션 장르라는 차별화를 택함으로써 최고의 액션게임이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삼국지에 흥미를 잃었던 유저들에게 다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충분한 매력적인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전설의 시작, 최고의 무장을 육성해보자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는 전략이 아닌 액션과 강화를 통해 무장 육성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어렵고 익숙하지 못했던 유저들에게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빠른 적응을 할 수 있어서 쏠쏠한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TCG와 액션 장르의 만남, 색다른 조합으로 차별화 된 게임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는 친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지만 TCG기능도
도입하여 기존 삼국지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부대는 전투에 참가 할 대장과 대원 2명을 정해진 코스트 내에서 편성할 수 있으며 총 5개의 부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장 육성 방법은 카드진화 또는 레벨상승를 통해 더욱 강한 무장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화려한 액션, 짜릿한 타격감을 느껴 볼 수 있는 전투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 액션을 보면 진삼국무쌍의 강한 향수가 느껴져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을 극대화 시킨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워낙 액션 자체가 강렬하고 열정이 넘치는 액션이라 자연스럽지 못하고 끊길 것만 같았던
예상과는 달리 전혀 끊김이 없었으며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고, 전체적인 움직임도 부드러웠습니다.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는 삼국지 영웅들의 특징을 잘 살리고 전략이 아닌
액션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신선함과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 동안 턴제 전투방식, 전략 방식 게임에 질려 있었던 유저들이라면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를 통해 다시 한번 흥미를 돋구어 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