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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르고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엠게임은 아르고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 같은 종족간에도 실시간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파티플레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아레나: 용사의 혼>(이하 용사의 혼)을 선보였다. 용사의 혼을 캐릭터 레벨이 30 이상인 게이머는 누구나 3~5명이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할 경우에는 <아젠의 용사 메달> 아이템을 비롯해 화성인의 후예, 아레나의 혜성 등 명예 호칭과 함께 캐릭터 능력치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오는 9월 1일까지 게임에 접속, 3시간 이상 플레이, 목표 레벨 달성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부활, 강화, 귀환, 장비세트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의 게임서비스본부 곽병찬 본부장은 “지난해 여름 성수기 시즌을 장식했던 아르고가 어느덧 서비스 1주년을 맞게 되었다”며 “한국뿐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게임을 아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아르고의 재미 요소인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계속 변화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